어묵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일식 가운데서도 오랜 전통을 가진 식품입니다. 가장 오래된 기록은 1115년에 집필된 옛 문서로, 귀족의 축하 요리라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어묵은 간 생선살을 굽거나 쪄서 만듭니다. 생선경단, 게맛살 등 간 생선살을 사용한 반죽제품은 세계에 널리 퍼져 있으나, 맛과 품질은 일본 어묵이 제일입니다. 게다가 고단백, 저칼로리, 저지방으로, 양질의 생선 칼슘을 풍부히 함유하였습니다. 어묵은 일본인의 지혜가 낳은 세계에 자랑할 만한 건강식품입니다.
다이토라 어묵은 1876년에 오사카 난바에서 창업. 싱싱한 갯장어를 사용해 전통적인 직인 기술로 어묵을 만듭니다.
생선살을 갈아 튀긴 식품을 오사카에서는 ‘텐푸라(Tempura)’라고 말합니다. 기름에 튀김으로써 생선의 풍미를 놓치지 않고, 갖가지 재료를 반죽에 넣어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외 손님께서 일본 음식문화인 어묵을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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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에 시장에서 매입하는 원재료-갯장어, 보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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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을 수작업으로 나무판자에 눌러 붙인 후 하나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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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튀긴 따끈한 생선 네리텐(반죽 튀김)
오사카에서 인기를 누리는 다이토라 명물 상품, 계절 한정 상품, 정평 상품 등. 기념품으로 구매하시거나, 길거리음식으로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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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한 양파와 단맛이 간 생선살과 찰떡궁합! 일본인에게도 외국인에게도 대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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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하나에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풋콩, 옥수수, 우엉, 생강. 먹기 편한 한입크기로 길거리음식으로도 최적. 다채로운 색감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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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가마보코라 하면 야키이타 가마보코(구운 어묵). 고급 생선・갯장어의 깊은 풍미와 표면을 구워 익힌 구수한 향이 끝내주게 맛있습니다. 선물로도 권장합니다.
생선의 맛을 응축시킨 어묵은 익히지 않고 그냥 드실 수 있습니다.
- 일식 스타일로, 고추냉이 간장에 찍어서
-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 일본에는 예부터 경사스러움과 축하의 마음을 나타내는 표식이 있습니다. 경축의 장을 장식하는 홍백의 조합.
어묵, 치쿠와(원통형 어묵), 텐푸라(튀김), 사쓰마아게(야채 어묵 튀김) 재료인 갯장어를 엄선
창업 1876년 난바 에비스바시스지 본점 다이토라 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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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542-0076 일본국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난바 3초메 2번 29호
가장 가까운 역:난바 역 에비스바시스지 상가 내에 점포가 있습니다.
- 찾아보십시오!
장사가 번창하게 해준다는 상업 수호신 ‘에벳산(Ebessan)’
도미 대신에 주판(계산기)을 가진 다이토라의 오리지널!!